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은 5월 18일(수) 철도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여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번 훈련은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실행기반훈련과 토론기반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훈련과 같이 실제를 가상한 모의훈련을 통해 공단의 재난관리 현장조치 매뉴얼에 따른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훈련을 통한 체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골든타임 사수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의 최우선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5-18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은 5/17(화) 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사, 율현터널 건설현장을 순시하였습니다 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역사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며 공사관계자를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현장점검은 향후 이용객이 주로 이용하게 될 역사 내외부 공간의 동선을 따라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 개통시 이용객의 역사 접근이 불편하지 않도록 역사 연결도로와 주차장 등 지자체가 시행하기로 한 공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5-18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은 5월 16일(월) 인도네시아 자산관리공사 JAKPRO와 자카르타 경전철사업 사업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하는 경전철사업은 자카르타 도심을 관통하는 총 20km 구간으로서, 2018년 아시안게임 이전 개통을 목표로 1단계 5.8km 구간을 우선 추진하고 이후 14.2km(약 8,000억원 예정)에 대하여 2단계로 순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 수주를 위해 중국, 일본, 스페인 등 여러 국가들이 치열하게 경쟁하였으나, 인니정부는 그 간 꾸준히 다양한 철도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며 그 역량을 인정 받아온 철도시설공단을 최종 참여자로 선정하게 되었으며, 관련해서 강영일 이사장은 지난 4.27일 사업수주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해외출장하여 JAKPRO와 합의의사록(ROD)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등록일2016-05-16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5월 12일(목) 말레이시아 교통부 부장관 등 방한단 일행과 면담하고 오찬을 가졌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KTX를 시승한 방한단 일행과 함께 KR홍보관 및 철도종합관제실을 둘러보며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의 전통음식으로 오찬을 하며 말-싱 고속철도 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금일 면담을 통해 말레이시아 교통 인프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말-싱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한 대한민국 철도의 참여 의지를 다시 한 번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등록일2016-05-13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5월 11일(수) 수도권고속철도 율현터널 및 동탄역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과 공정을 점검하였습니다. 철도건설시 모든 것에 우선해야 하는 것이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임을 강조하고   향후 운행시 안전에 절대 문제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역사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과 기기 등을 설치하도록 지시하고 마감공사 또한 꼼꼼하게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5-13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은 5월4일(수) 노동조합 대표들과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제1차 본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본교섭은 이사장과 노조위원장 등 12명의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본사 21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노사 양측은 앞으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노사가 합의를 도출하여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우선 노사 양측이 제안한 요구안을 검토한 후 5월 9일부터 실무교섭을 통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함으로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등록일2016-05-10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월 24일(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하여 25일(월)~26일(화) 양일간 말레이시아 정부 주요인사와 현지업체 CEO를 만나 한국의 강력한 사업수주 의지를 전달하고, 불리한 여건을 이겨내고 성공한 한국고속철도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을 세차례 방문했던 말레이시아 육상대중교통위원회(SPAD)의 Hamid 위원장은 위원회의 주요 간부들이 동석하는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 주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현지 업체인 Ranhill, MRCB와의 만남을 통해 공단의 역세권개발 경험 및 고속철도 기술력에 대해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한국방문과 협력강화를 위한 MOU 체결 추진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등록일2016-04-28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월 20일(수) 수도권고속철도 율현터널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과 공정을 점검하고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공사를 시행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고속철도 시설을 이용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개통까지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즉각 조취를 취하는 등 안전한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4-22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월 18일(월) 본사 28층에서 2016년도 신규 채용자 103명 중 1차로 발령된 신규직원 6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공단은 지난 1월 청년실업해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하여 110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하였으며, 인턴십 평가를 거쳐 4월15일 정규직 전환자 103명을 확정하고 1차 64명을 발령낸 것으로, 나머지 39명은 하반기 순차적으로 발령낼 예정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십년수목 백년수인(十年樹木 百年樹人)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십년 후를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백년 후를 위해서는 사람을 심는다는 의미" 라며, "철도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여러분을 채용한 만큼 항상 문제의식을 가지고 신규직원의 열정과 패기로 맡은바 소임을 다해 철도 미래를 이끌 역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4-19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3월 5개 지역본부를 순차적으로 순시하며 각 본부의 현안을 점검하고 조기집행과 성과연봉제 등 정부정책에 대해 설명과 이행을 당부한데 이어 4월 11일(월) 대전 본사 회의실에서 본사 임원 및 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과연봉제에 대해 추진현황과 직원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집중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록일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