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은 5월4일(수) 노동조합 대표들과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제1차 본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본교섭은 이사장과 노조위원장 등 12명의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본사 21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노사 양측은 앞으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노사가 합의를 도출하여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우선 노사 양측이 제안한 요구안을 검토한 후 5월 9일부터 실무교섭을 통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함으로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