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외 고속철도 수주 말레이시아 출장, 해외 주요인사 면담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월 24일(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하여
25일(월)~26일(화) 양일간 말레이시아 정부 주요인사와 현지업체 CEO를 만나
한국의 강력한 사업수주 의지를 전달하고,
불리한 여건을 이겨내고 성공한 한국고속철도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을 세차례 방문했던 말레이시아 육상대중교통위원회(SPAD)의 Hamid 위원장은
위원회의 주요 간부들이 동석하는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 주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현지 업체인 Ranhill, MRCB와의 만남을 통해 공단의 역세권개발 경험 및
고속철도 기술력에 대해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한국방문과 협력강화를 위한 MOU 체결 추진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