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은 8/5(금) 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사 건설현장을 순시하였습니다 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역사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며 공사관계자를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현장점검은 향후 이용객이 주로 이용하게 될 역사 내외부 공간의 동선을 따라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 기존 지하철과 연결되는 환승통로, 주변 연결도로 등을 둘러보고 개통시 이용객의 역사 접근이 불편하지 않도록 역사 연결도로와 주차장 등 지자체가 시행하기로 한 공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8-11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7월 27일(수)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부발차량기지, 여주역 등 수도권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점검하고, 철도역사(驛舍)에 대해 지역특성 반영이나 철도이용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함으로서 이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또한, 시운전 열차로 여주-판교 구간의 주요시설물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개통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7-2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수도권고속철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통을 위하여 7월 22일(금) 전 분야에 대한 종합 공정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각 분야별로 공정추진 실태, 안전시공 여부,감사원 지적사항 조치계획, 종합시험운행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국내 최장 철도터널이자 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율현터널(연장 52.3㎞)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설치한 각종 방재설비 외에 감사원의 권고에 따른 시설을 추가적으로 보완함으로써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고속철도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등록일2016-07-25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7월 18일(월) 지제역, 동탄역 등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시공현황을 점검하고 공정관리 확인을 위한 현장 현안 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이날 현장점검은 향후 이용객이 주로 이용하게 될 역사 내외부 공간의 동선을 따라 이루어졌으며, 특히, 소방안전시설, 승강장 스크린도어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운행시 안전에 절대 문제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7-19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영.호남 간 교류를 촉진하고 남해안축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한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51.5km)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7월 14일(목) 하동역 광장에서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0년 12월 삼랑진-마산, 2012년 12월 마산-진주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4일 진주-광양 구간까지 개통함으로써 삼랑진에서 순천에 이르는 경전선 158km 전 구간을 복선화하였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당초 73분이 소요되던 진주-광양 구간을 31분 단축된 42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이로써 지역 간 교류와 지역 균형발전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은 공사가 시작된 지난 2006년 이래 약 10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철도건설사업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경전선에 이어 앞으로도 국민편의 중심 철도망 구축에 더욱 매진하여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Rail Network를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6-07-15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7월 14일(목) 방글라데시 국회 철도상임위원장 및 철도청장 등 방한단 일행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광명에서 대전까지 KTX를 시승한 방한단과 공단 홍보관을 둘러보며 한국 철도건설 현황 및 주요 성과 등을 공유하고, 특히, 철도건설의 특성상 다양한 복합공정에 대한 협력과 조정자로서의 공단의 전문 사업관리 역량 및 국내외 고속철도 건설경험과 중국 등 해외사업 PM 경험 등을 바탕으로 최적의 품질, 사업비 절감, 공기 준수 등 공단의 효율적인 철도사업관리 수행 능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7-14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겸 한국철도협회 회장은 7월 7일(목) 청량리역 6층 회의실에서 임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협회 발전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조명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철도관련 업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철도협회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사 대표들은 이날 한국철도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해외철도사업 진출에 있어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임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등록일2016-07-11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 1일(금) 공단 오송 교육장에서 본사 처장 이상 간부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2016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이 공공개혁과 경제 살리기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14개 경영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그간 자체적으로만 고민해오던 경영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부서간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등록일2016-07-04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은 6월 30일(목) 공단 임직원과 대전소재 사회적 기업이 함께하는 제4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대전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사랑나눔바자회는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넥타이, 서적, 의류 등 생활잡화 2,800여점과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철도공단은 물품기증과 함께 관내 사회적기업 제품의 전시,홍보,판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판매수익금은 각종 사회봉사 나눔활동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등록일2016-06-30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6월28일(화) 제28차 한국기술사회 CEO 포럼에서 회원 약 100 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철도와 말 엉덩이 그리고 가비오따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행하였습니다. 강연을 통해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 소개 및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철도산업과 그 전망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기술사회를 비롯한 한국의 유능한 기술인력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한국철도의 세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