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월 23일(금) 여주역 광장에서 경기 성남(판교)을 출발하여 광주와 이천, 여주까지 복선으로 연결하는 경강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강호인 국토교통장관 등 약 500여명의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추진은 지난 2002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 착공한 뒤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을 투입, 연인원 약 58만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9년여 만에 완공 되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강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및 광주, 이천, 여주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앞으로 연계노선 개통 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민 대통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6-09-24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과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20일(화) 철도자산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육성' 정책에 발맞추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유휴지, 건물 등의 자산에 중부발전이 오랜 기간 쌓아온 태양광 관련 전문 노하우를 접목하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등록일2016-09-20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9월12일(월) 광주송정역 증축 현장 및 호남선 고막원역, 보성-목포 철도건설 현장 등 호남지역본부 관내 현안 개소를 찾아 시공현황 점검을 시행하고 안전한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철도역사(驛舍) 설계과정에서부터 지역특성 반영이나 철도이용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함으로서 이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9-12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겸 한국철도협회 회장은 9월 8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 철도산업 정책리더와 종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7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철도 시장에 진출한다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해외철도 시장의 동반 진출을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9-0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수도권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9월 6일(화) 오후 2시에 지제역 부근 율현터널에서 ‘수도권고속철도 개통대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국내 최장의 지하 철도터널(50.3km) 내를 운행하던 열차가 화재로 인해 터널 내에 멈춰 버린 최악의 조건을 상정하여 공단, SR, 철도공사, 평택시, 철도경찰대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시행한 비상대응훈련입니다.

등록일2016-09-06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철도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9월 5일(월) 산학연 핵심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철도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공단과 한국정책학회(회장 허만형)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2020년 약 297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철도시장에서 중국？일본 등 주변 경쟁국들과 차별화된 수주전략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등록일2016-09-05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2일(금) 김포철도사업단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김포차량기지 등 건설현장을 방문, 시공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환경, 공정관리 확인을 위한 현안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연결철도 건설현장으로 이동하여 쉴드터널, 비개착터널 구간 현장 등에 대한 점검을 하였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항의 활주로 하부를 통과하는 구간인만큼 다른 현장보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9-02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8월 22일(월) 수도권고속철도 수서-지재 구간에 대해 최초로 열차의 속도를 300km/h까지 올려 실시한 시운전 열차에 탑승하여 수도권고속철도 종합시험운행 과정에서의 장애나 오작동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 등 수도권고속철도 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개통시 역사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수정 보완 등을 지시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8-23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8월 22일(월) 국가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여 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8/22(월)부터 8/25(목)까지 시행되는 "2016 을지연습" 을 전임직원이 비상소집한 가운데 공단 본사에서 훈련을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가 주요 철도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으로서 비상사태가 발생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행동요령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습에 공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2016-08-23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8월 18일(목) 수서역, 지제역 등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수도권고속철도에 투입될 고속열차로 수서-지제 구간의 주요시설물을 점검하고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개통이 차질없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안전한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각종 시험중인 수도권고속선에 투입될 신형 고속열차에 대해 국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차가 되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