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7월 2일(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국민과의 약속인 2014년 수도권고속철도 개통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공정관리 등 건설에 만전을 기해 고속철도 운영 제2사업자 선정 절차에 차질이 없게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건설의 날을 맞아 철도건설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혹서기 건설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대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7-02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는 수인선 오이도~송도간 13.1km 복선전철사업을 완공하고 인천에 위치한 송도역 광장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황우여 의원, 조정식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수인선 복선전철 오이도~송도 구간은 사업비 4,960억원을 투입, 2004년 12월에 착공하여 7년 6개월 만에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수인선 오이도~송도 구간 개통으로인해 인천지하철 1호선, 안산선과 환승이 가능해져 인천과 서울, 경기 남동부를 잇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되어 버스로 70분 걸리던 오이도~송도간 이동시간이 22분으로 단축되어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6-29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6월 28일(목) 정지고가 등 충청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및 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국민과의 약속인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공정관리 등 건설에 만전을 기해 고속철도 운영 제2사업자 선정 절차에 차질이 없게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혹서기 건설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대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6-29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6월 28일(목) 호남고속철도 정읍역 증축과 관련하여 김영란 국가권익위원회 위원장, 김생기 정읍시장 등이 참석한 조정서 서명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서명식후 인사말을 통해 "공사가 늦어진 만큼 공사기간 단축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오는 2014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며 "공단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검토과정에서 발생했던 정읍시민과의 갈등이 해소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KTX 정읍역이 전북 서남권의 교통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가지고 국가 재원의 효율적인 단계별 건설 추진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수송수요 및 운영 효율성을 반영하여 과잉투자, 국가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6-28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6월 27일(수) 북후터널, 평은교, 북후교 등 강원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장 직원들과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폭염에 대비하여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6-2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는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17.8㎞ 철도이설사업을 완공하고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철도이설사업 개통식"을 6.27일(수) 동백산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동백산~도계간은 태백산맥을 통과하는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산골터널 등 16개의 노후 터널과 스위치백철도 등으로 인해 열차의 안전운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내최장 나선형 산악터널인 솔안터널(L=16.7km)을 건설하여 개통함으로써 열차안전운행 저해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5,36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본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동백산에서 도계간 운행시간이 36분에서 16분으로 20분 단축되고, 선로용량이 30회에서 35회로 늘어나 영동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6-27

김광재 이사장은 6.26(화) 오전 서울그랜드호텔(2F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린경영연구원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한 '2012 올해의 CEO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리더십경영 부문' 올해의 CEO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KTX 경쟁체제 도입 정책은 철도운송사업의 독점을 타파하고, 철도투자로 인한 교통편익을 국민들에게 온전히 돌려주기 위한 바람직한 정책임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차질 없는 정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6-26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6월 23일(토) 오송고가, 갈산터널, 영곡터널 등 충청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및 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국민과의 약속인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공정관리 등 건설에 만전을 기해 고속철도 운영 제2사업자 선정 절차에 차질이 없게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또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건설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하였으며 특히, 혹서기 건설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대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6-23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6월 23일(토) 본사 21층 상황실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및 지역본부의 본부장, 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1년 경영평가 및 원인분석을 하고, 2012년도 경영평가의 성과향상 방안 및 창의혁신활동 지속추진사항 등 본부별 전략 과제와 주요현안과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진 워크숍을 계기로 공단은 경영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장차 세계 초일류 철도기관으로 도약하자."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6-23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는 순천~광양(8.0㎞) 구간의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완공하고 "경전선 동순천-광양 복선전철 개통식"을 6.21일(목) 순천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4,031억원을 투입하여 경전선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서 2004년 7월 착공한 이후 7년 11개월 만에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순천-광양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선로용량이 1일 21회에서 88회로 대폭 증가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단축됩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경전선(순천-삼랑진) 구간이 모두 복선전철로 완공되면, 전라도(순천, 광양)과 경상도(부산, 삼랑진)간 교통.물류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인적.물적 교류 및 남해안 벨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