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11월 16일(수) 한국철도협회와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철도산업 CEO 과정"에서 "철도산업의 실태와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특강에서 "철도산업의 잘못된 관행과 문제의식 부재, 무사안일 등을 스스로 뉘우쳐 철도산업 종사자 모두가 새롭게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1-11-16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1월 10일(목)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수도권본부 전 직원 워크숍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전 직원 워크숍 후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한시간에 걸친 특강을 통해 "공단의 경영위기는 이제까지의 모든 것을 철저히 반성하고 거침없이 고쳐야 극복할 수 있으므로 전 직원들의 공감 및 동참이 절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등록일2011-11-11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1월 10일(목) 호남본부를 방문하여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업무보고 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호남본부 전 직원 워크숍 자리에도 참석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한시간에 걸친 특강을 통해 "부패 0, 안전사고0, 효율건설,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1-11-10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1월 8일(화) 오후 충청본부를 방문하여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충청본부 임직원들에게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철도는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다"며 "철도전문 기관의 위상에 맞는 기술력과 안전을 통한 철도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1-11-0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1월 5일(토) 본사 21층 상황실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및 지역본부의 본부장, 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워크숍을 개최하고 새로운 2020 글로벌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1월 1일 제2의 창립을 선언한 후 '글로벌 Top 5 철도강국 실현'을 새 비전으로 정한 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2020년까지 철도연장 5,000㎞, 노후 및 안전시설물 개량률 80% 실현을 위해 총 91조원을 투입하는 한편, 철도자산 및 해외사업 수익 7천억원, 안전사고 ‘0’(零) 등 5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본부별 전략 과제와 주요현안과제 등을 설정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진 워크숍을 계기로 공단은 경영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장차 세계 초일류 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0 글로벌 경영전략 선포식을 내년 1월 개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등록일2011-11-05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경철)과 공동으로 경부고속철도 완전 개통 1주년 기념 세미나를 2011년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경부고속철도 완전개통이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서울~시흥)과 대전,대구 도심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을 조기에 구축해야 하고, 선로전환기,분기기의 시속 300km 검증 후 운행, KTX-산천 기술 및 Korail의 운영기술 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KTX 운행지연 방지 등으로 이용객 편의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경부고속철도 완전 개통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련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등록일2011-11-02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1월 1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창립 선언식을 갖고 공단이 처한 경영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잘못된 업무수행으로 문제를 일으킨 직원들이 사례별로 자신의 과오를 자백하는 '자성의 시간'을 갖고 분야별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극복의 시간'과 새로운 경영방침 생활화를 결의하는 '희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잘못된 관행과 문제의식 부재, 무사안일 등을 스스로 뉘우쳐 다시는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전 임직원이 새롭게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하면서 ①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②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③무재해 안전시공 ④수익창출로 재무건전성 확보 ⑤ KR위기 극복! 창의 혁신 ⑥ 청렴과 신뢰로 공생발전의 6대 슬로건을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밝혔습니다

등록일2011-11-01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0월 28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광장에서 신분당선(강남-정자) 복선전철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개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분당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성남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을 잇는 총 18.5km 구간으로, 경기도 구간은 판교·정자역이며 서울시 구간은 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역입니다. 신분당선의 최고속도는 시속 90km이며 표준속도는 시속 62km로, 성남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18.5km를 16분에 주파하게 됩니다.

등록일2011-10-31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한국철도문화재단(이사장 김동건)과 공동으로 10월 26일(수) 오후 2시 한국철도시설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철도문학상 시상식을 갖고, 단편소설 등 5개 분야 당선자 20명에 대한 표창과 상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철도문학상은 철도를 소재로 문학창작 활동을 촉진하여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철도의 장점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5개 분야(동시,시,시조,수필,단편소설) 공모를 통해 당선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신재씨(단편소설)가 일반부에서 국토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중고등부에서는 김기윤군이, 초등부에서는 김현준군이 최우수 등급으로 각각 협회장상과 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등록일2011-10-26

사단법인 한국철도협회 회장 김광재(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겸직)는 지난 9월 20일에 있었던 제 112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40포대를 철도산업에 종사 중 순직한 남편을 둔 미망인들의 단체인 「철도순직유족회」에 10월 18일 기증하였습니다 김광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철도인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익을 실천하고,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