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1월 5일(토) 본사 21층 상황실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및 지역본부의 본부장, 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워크숍을 개최하고 새로운 2020 글로벌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1월 1일 제2의 창립을 선언한 후 '글로벌 Top 5 철도강국 실현'을 새 비전으로 정한 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2020년까지 철도연장 5,000㎞, 노후 및 안전시설물 개량률 80% 실현을 위해 총 91조원을 투입하는 한편, 철도자산 및 해외사업 수익 7천억원, 안전사고 ‘0’(零) 등 5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본부별 전략 과제와 주요현안과제 등을 설정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진 워크숍을 계기로 공단은 경영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장차 세계 초일류 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0 글로벌 경영전략 선포식을 내년 1월 개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