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신분당선(강남~정자) 개통식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0월 28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광장에서
신분당선(강남-정자) 복선전철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개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분당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성남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을 잇는 총 18.5km 구간으로,
경기도 구간은 판교·정자역이며 서울시 구간은 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역입니다.
신분당선의 최고속도는 시속 90km이며 표준속도는 시속 62km로,
성남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18.5km를 16분에 주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