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위기극복 위한 제2창립 선언 행사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1월 1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창립 선언식을 갖고 공단이 처한 경영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잘못된 업무수행으로 문제를 일으킨 직원들이
사례별로 자신의 과오를 자백하는 '자성의 시간'을 갖고 분야별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극복의 시간'과 새로운 경영방침 생활화를 결의하는 '희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잘못된 관행과 문제의식 부재, 무사안일 등을 스스로 뉘우쳐
다시는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전 임직원이 새롭게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하면서
①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②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③무재해 안전시공
④수익창출로 재무건전성 확보 ⑤ KR위기 극복! 창의 혁신 ⑥ 청렴과 신뢰로 공생발전의
6대 슬로건을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