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정읍역 신축 관련 조정서 서명식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6월 28일(목)
호남고속철도 정읍역 증축과 관련하여 김영란 국가권익위원회 위원장,
김생기 정읍시장 등이 참석한 조정서 서명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서명식후 인사말을 통해 "공사가 늦어진 만큼 공사기간 단축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오는 2014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며
"공단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검토과정에서 발생했던
정읍시민과의 갈등이 해소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KTX 정읍역이 전북 서남권의 교통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가지고 국가 재원의 효율적인 단계별 건설 추진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수송수요 및 운영 효율성을 반영하여 과잉투자, 국가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