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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동정

국가철도공단의 CEO동정 입니다.

전체 1445

  • 유라시아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정책세미나 개최

    유라시아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정책세미나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5월7일(목) 프레스센터에서 통일 대비 한반도 철도망 확충 및 유라시아철도 연결기반 마련을 위한 '유라시아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정책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21세기 한국철도는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실현의 중심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과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우선적으로 경원선 등 단절된 남북철도 연결을 추진하고 향후 남북관계 개선 진전에 따라 북한철도 현대화 사업 등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한 한반도 철도망 구상 등 실행방안을 적극 모색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05-08

  • 2015년 경영진 워크숍 개최 - 주요 현안 소통과 공유를 통한 해결점 모색

    2015년 경영진 워크숍 개최 - 주요 현안 소통과 공유를 통한 해결점 모색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금) 대전 본사 회의실에서 본사 처장 이상 간부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2015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철도시설관리자 역할 강화 방안, 공공기관 정상화 등 대내외 주요 경영현안 14개 과제에 대해 전사적인 공유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회는 더욱 살리고 위기는 기회로 전환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등록일2015-05-06

  •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본격 추진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본격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29일(수) 웅천역에서 지역 국회의원, 충남도 부지사,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기공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철도공단이 이번에 추진하는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은 1단계 사업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충청남도 보령시(남포~간치간 14.2km)와 홍성군(신성∼주포간 18.0km)의 총연장 32.2km의 철도노선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장항선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익산간 이동시간이 기존 장항선(2시간 16분) 대비 최소 1시간 50분 소요로 최대 26분 단축되며, 장래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서해선 복선전철과 연계하여 웅천에서 수도권까지 약1시간 10분 내외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향후 장항선 복선전철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과 최고품질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적기에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04-30

  • 새로운 세계 철도시장 남미, 지난해 이어 파라과이에서 철도사업 계약체결

    새로운 세계 철도시장 남미, 지난해 이어 파라과이에서 철도사업 계약체결

    지난 4월 16일(목)부터 대통령의 남미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남미지역 철도수주 활동을 벌여온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은 4월 23일(목)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아순시온~으빠까라이 (44km) 경전철 건설사업" 입찰지원 용역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철도공단은 금번 추가 계약으로 파라과이에서만 미화 130만달러(약14억원)에 이르는 용역 수주성과를 올리게 되었고 계약에 따라 이달 말부터 발주처인 파라과이 철도공사(FEPASA)가 진행하고 있는 본 사업의 입찰기술사양작성, 제안서 평가 등 입찰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공단 경제사절단 일행은 브라질, 파라과이 등 각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철도 및 교통인프라 등에 대해 양국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파라과이 진출사업은 단순한 용역계약을 넘어 남미지역 진출의 계기를 만들어 간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며, "공단은 사업추진과정에서 파라과이가 철도자립기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철도전문가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여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04-28

  • 새로운 세계 철도시장 콜롬비아 철도사업 수주를 위한 현지방문

    새로운 세계 철도시장 콜롬비아 철도사업 수주를 위한 현지방문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16(목)~4/18(일) 대통령의 경제사절단 남미 순방에 맞춰 공단의 철도기술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콜롬비아 현지를 방문, 해외철도 사업 수주를 위한 활동을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4월 16일 콜롬비아 보고타 메트로 1호선 기관 방문 면담을 시작으로, 4월 17일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한 한-콜롬비아 비지니스 포럼 및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 감담회 참석, 4월 18일 콜롬비아 국가인프라 청장 면담 등의 일정을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콜롬비아 관계자들에게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콜롬비아 철도 및 교통인프라 등에 대해 양국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등록일2015-04-21

  • 수도권 교통망 확충을 위한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 현장점검

    수도권 교통망 확충을 위한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 현장점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월 10일(금)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및 국민안전처 관계자들과 율현터널 등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공정별 위험성 평가에 의한 현장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개통이 차질없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안전한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등록일2015-04-13

  • 제70회 식목일 맞이 희망의 나무심기 실시

    제70회 식목일 맞이 희망의 나무심기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4월 3일(금) 대전 중구 무수동 인근 1헥타르에 편백나무 5백여 그루를 심는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오늘 심은 나무들은 건강한 숲을 미래세대가 꾸준히 누릴 수 있는 녹색공간을 만드는 것이며, 앞으로도 녹색철도 건설에 매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친환경 국토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며 식목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04-06

  • 호남고속철도 역사적 개통...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

    호남고속철도 역사적 개통...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 1일(수) 광주송정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등 내외빈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오송역에서 시작하여 공주역, 익산역, 정읍역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 182.3km를 고속신선으로 건설한 사업으로 2009년 착공, 총 8조3,529억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90분대 운행이 가능해져 KTX가 운행되고 있는 기존 호남선에 비해 운행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충청.호남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켜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충청.호남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철도공단은 국민편의를 위해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철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개통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등록일2015-04-02

  • 포항 KTX 개통으로 반나절 생활권 구현

    포항 KTX 개통으로 반나절 생활권 구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3월 31일(화) 포항역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등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KTX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포항 KTX 노선은 총 38.7km로 2011년에 착공하였으며 그 동안 총사업비 1조 2,126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포항KTX 개통으로 서울에서 포항까지 지금까지 새마을호 기준 5시간 20분이 걸리던 것이 2시간 15분으로 3시간 5분이 단축되어 경북 동해안 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포항과 경북 동해안 지역 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포항 KTX 개통으로 포항지역도 경부고속철도가 개통한지 11년 만에 고속철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경북 동해안권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환동해권 교통.물류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개통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등록일2015-04-02

  •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 시운전 시험열차 시승 점검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 시운전 시험열차 시승 점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3월 28일(토)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오송역, 광주송정역 등 호남고속철도 건설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호남고속철도에 투입될 신형 고속열차로 오송~광주송정 구간의 주요시설물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개통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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