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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의 CEO동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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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2월14일(월) 대전 본사 2층 강당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 등 올해 값진 성과를 이룬 임직원들의 노고를 자축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철도전문 공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KR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역량을 최대 결집하고 국민의 공복(公僕)으로서 국민교통편의 증진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12-15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은 12월11일(금) 철로변 노후 주택개량사업 지원 활동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목적의 NGO인 [아가포럼](대표 한만희)과 대전시 대덕구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자체로부터 겨울철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 2가구를 KR봉사단 25명과 아가포럼 주택개량 전문가 7명이 협업을 통해 주택내부는 물론 붕괴우려 등 안전에 취약한 담장을 수리하고 주택외벽을 도장하는 등 주변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12-11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2월 9일(수) 동탄역, 율현터널 등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공정별 위험성 평가에 의한 현장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개통이 차질없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안전한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등록일2015-12-10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2월 4일(금) 오후 2시 중앙선 의성역에서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의성지역 착공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도담-영천 복선전철은 총사업비 3조7,062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본 사업으로 250km/h 고속화를 통한 여객수송 및 철도물류 기능 강화로 경북내륙지역의 철도서비스 및 화물수송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사업이 완공되면 청량리-의성간 운행시간이 현재 3시간 44분에서 2시간 8분으로 대폭 단축되어 경북내륙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착공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12-04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2월 3일(목) 서울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외부 전문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산업의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고 청렴한 공단의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철도 신뢰회복 미래발전 자문단]과 철도신뢰회복 종합개선대책안에 대한 자문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는 공단의 자문위원 의견에 대한 후속조치, 해외철도사업 진출에 따른 결과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록일2015-12-03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과 서울행정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회,경제 여건 변화를 고려한 철도 투자평가 개선방향 정책토론회"를 12월 1일(화)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분야 예비타당성조사의 문제점 및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개선방향 논의를 위한 것으로 철도 투자 확대 필요성 및 제도개선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정책토론회가 철도 투자평가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장래 철도투자 확대를 위한 견인차가 될 수 있는 훌륭한 의견 제시와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12-02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1월 30일(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과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강릉 철도공사 구간의 최대 난코스인 국내 최장 산악터널 대관령 터널 관통식을 가졌습니다. 평창 진부면과 강릉 성산면을 연결하는 대관령 터널은 원주-강릉 철도건설 사업 34개 터널 중 총길이 21.755㎞로 가장 길고 깊은 터널로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3년여 동안 총 25만9600명, 장비 11만900대, 예산 2500억원을 들여 밤낮으로 작업한 끝에 예정보다 3개월 단축된 착공 41개월 만에 작업을 마쳤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관령 터널 관통으로 레일 부설, 전선 설치 등 후속공정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안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과 차질 없는 개통 공정 준수를 약속하였습니다.
등록일2015-11-30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1월 27일(금) 간부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철도시설관리자 역할 강화 방안 등 대내외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전사적인 공유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회는 더욱 살리고 위기는 기회로 전환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등록일2015-11-2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1월 26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 등 10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품질 향상 및 상생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2015년 철도건설 안전성과 및 2016년 정부안전정책 공유, 공단?원도급사?하도급사간 불공정 관행 근절과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 관계자 150명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안전관리 실적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고 공단에서 최근 구축하여 운영하는 "공사대금 체불e 제로"시스템을 설명하여 철도현장에서는 임금체불이 단 한건도 없도록 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과 협력업계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철도건설 안전관리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철도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합심하고, 철도건설 현장에서 불공정 관행이 발붙일 수 없도록 철도 종사자들이 다 같이 노력하며 공단과 대?중소협력사가 상호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가자"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등록일2015-11-26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1/24일(화) 부터 26(목) 3일간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 참살이 마을에서 임직원, 가족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철도공단 임직원들은 올해 봄부터 1사1촌 결연마을 주민들과 함께 재배한 배추 1,500포기를 수확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선로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은 12년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늘려 나눔확산을 실천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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