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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딛고 통일의 꿈... 경원선 남북철도 단절구간 현장순시
분단 딛고 통일의 꿈... 경원선 남북철도 단절구간 현장순시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3월 21일(토)
경원선 남북철도구간을 찾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및 관계자들과
한탄강역에서 백마고지역 구간을 DMZ Train 시승후
백마고지역, 철원역, 월정리역 등 경원선 남북철도 단절구간을 찾았습니다.
경원선은 1914년 개통해 운행하다 한국전쟁으로 단절됐고
남쪽은 백마고지역부터 군사분계선까지 10.5㎞ 구간이,
북쪽은 평강까지 14.8㎞ 구간이 끊겨 있습니다.
공단은 올해 주요 정책과제로 남북 SOC 연결사업 가운데 하나로
경원선과 동해선, 금강산선 등 철도노선 3곳의 우리쪽 미연결 구간을 복원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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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과의 소통.... CEO-신입직원간 만남의 장
신입직원과의 소통.... CEO-신입직원간 만남의 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7월 6일(월) 새로 임명된 인턴직원들과
"젊은 우리 새로운 바람을..." 이라는 주제로 만남의 장을 가졌습니다
신입 인턴직원과 좌담형식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강영일 이사장은
일가(家)양립, 삶의 가치관 및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
국민의 공복(公僕)으로서 명심하고 실천해야할 사항에 대해 대화하면서
기존의 딱딱한 틀을 탈피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또한, 신입직원은 공단의 미래 희망으로서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철도발전을 위한 선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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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 선언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 선언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3일(금)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시설공단 인권선언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그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하도급업체 등 사회적 약자의 처우 개선 노력과 더불어
좀 더 체계적으로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이해관계자의 인권 증진을 위해 인권경영을 도입하였습니다.
철도공단의 인권선언문은 인권전문가, 협력사, 노동조합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와
홈페이지 공시를 통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정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협력사 및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의 인권선언문은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 및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실천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뿐만 아니라 철도산업 전반에 인권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사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선포식 이후에는 임직원에게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포럼 강주현 대표를 초빙하여
ㅔ인권경영은 어렵지 않다] 라는 주제의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록일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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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2일(목) 오후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시장 김기현), 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와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철도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공간 조성과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며
KTX울산역 앞쪽 약7만㎡ 부지에 조성됩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부지 점용허가 등을 협조하고
울산시는 사업자 선정 및 인허가 지원협조,
울산도시공사는 사업자 선정 및 부지제공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관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철도이용객의 편의제공은 물론,
울산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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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비 혁신노력 강화를 위한 경영진 워크숍
미래대비 혁신노력 강화를 위한 경영진 워크숍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26일(금)-27(토) 양일간 간부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대비 혁신노력 강화를 위한 2015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방향에 따른
성과연봉제 및 임금피크제 확대 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과,
2014년도 경영평가 결과 공유 및 2015년도 성과향상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회는 더욱 살리고 위기는 기회로 전환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등록일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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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신뢰회복 미래발전 자문단 자문회의
철도 신뢰회복 미래발전 자문단 자문회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25일(목) 서울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외부 전문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산업의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고 청렴한 공단의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철도 신뢰회복 미래발전 자문단]과 철도신뢰회복 종합개선대책안에 대한 자문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는 공단의 정부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해외철도사업 진출에 따른 결과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록일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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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율현터널 관통식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율현터널 관통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24일(수)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관계자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율현터널 관통식을 가졌습니다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은 3조 60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수서-평택 61.1㎞ 구간에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X자형 고속철도 망을 완성하여 철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 강남권, 경기 동남부권 시민들이
고속철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그 중 율현터널은 총 길이 50.3㎞로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는 3번째로 긴 터널로써
대부분이 터널로 이뤄지는 수도권고속철도는 단층대의 분포와 싱크홀에 대한 사회적 우려 등으로 인해
안전 문제에 방점을 두고 첨단공법을 적용하였습니다.
아울러, 공사시행 과정에서 지속적인 정밀 안전진단을 병행하여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수도권고속철도 건설과 차질 없는 개통 공정 준수를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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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 남연결선 운행선 변경 야간 차단작업 현장 순시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 남연결선 운행선 변경 야간 차단작업 현장 순시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6월 22일(월)과 23일(화) 이틀간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 남연결선 구간의 운행선 변경을 위한
야간 차단작업 현장을 찾아 시공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공정관리 확인을 하였습니다.
특히 야간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건설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영일 이사장은 "야간작업 착수 후
열악한 작업여건 하에서도 단 한건의 경미한 사고 없이 작업한 여러분계 감사드린다"며
"본 사업이 마무리되는 개통시까지 서로 합심하여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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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철도건설현장 등 불편사항 주말 현장 점검
메르스 관련 철도건설현장 등 불편사항 주말 현장 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 ?6.21일(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철도건설 현장 근로자의 불편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매역 건설현장을 순시하였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분야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개통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하고,
특히,현장 근로자 중 메르스 의심환자 등 발견시 즉시 관할 보건소로 상황보고 후
현장격리 등 정부 대응지침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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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 [사랑나눔바자회]
사회적 기업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 [사랑나눔바자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19일(금)
공단 임직원과 대전소재 사회적 기업들이 동참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2015사랑나눔바자회]를 본사 1층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나눔문화실천으로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서적 등의 생활잡화 1,000여점과
사회적 기업 생산품인 각종 먹거리 및 생활용품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나눔행사입니다.
철도공단은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의 생산물품에 대해 전시,홍보,판매를 지원하고
기증물품 판매수익금은 각종 나눔활동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나눔문화실천에 기여하고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