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 선언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3일(금)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시설공단 인권선언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그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하도급업체 등 사회적 약자의 처우 개선 노력과 더불어
좀 더 체계적으로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이해관계자의 인권 증진을 위해 인권경영을 도입하였습니다.
철도공단의 인권선언문은 인권전문가, 협력사, 노동조합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와
홈페이지 공시를 통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정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협력사 및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의 인권선언문은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 및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실천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뿐만 아니라 철도산업 전반에 인권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사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선포식 이후에는 임직원에게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포럼 강주현 대표를 초빙하여
ㅔ인권경영은 어렵지 않다] 라는 주제의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