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건설업계와의 안전, 상생의 길을 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1월 26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 등 10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품질 향상 및 상생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2015년 철도건설 안전성과 및 2016년 정부안전정책 공유,
공단?원도급사?하도급사간 불공정 관행 근절과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 관계자 150명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안전관리 실적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고
공단에서 최근 구축하여 운영하는 "공사대금 체불e 제로"시스템을 설명하여
철도현장에서는 임금체불이 단 한건도 없도록 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과 협력업계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철도건설 안전관리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철도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합심하고,
철도건설 현장에서 불공정 관행이 발붙일 수 없도록 철도 종사자들이 다 같이 노력하며
공단과 대?중소협력사가 상호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가자"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