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중앙선 용문~서원주간(28km) 복선전철사업을 완공하고 원주역 광장에서 국토해양부장관, 원주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총 2조 6,8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본 사업이 완공됨으로써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1시간 35분 걸리던 것을 35분 단축하여 1시간에 도착이 가능하며, 선로용량도 51회에서 136회로 늘어나 수송수요에 따라 열차운행 횟수를 늘릴 수 있게 되어 원주를 비롯한 강원 서남부지역의 수도권지역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선 원주이남 구간인 원주~제천(44.1km), 도담~영천(148.1km)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여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9-26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9월 24일(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대전시 중구 소재 사랑의 먹거리나눔운동본부와 동구 다기능노인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벌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사랑의 먹거리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하였습니다 이어서 동구다기능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쌀, 된장, 고추장, 소고기 등을 전달하고,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이웃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철도공단은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9-24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9월 19일(수) 한국철도협회-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철도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철도산업의 현재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90여분동안 특강을 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 철도산업의 실태와 문제점들을 예로 들면서 "앞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 역무시설, 정거장시설 등 과다설계를 대폭 개선,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더 많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이어 "국민의 혈세가 경직성 경비로 둔갑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시공 중이거나 협상 중인 BTL민자사업의 과잉설계를 개선, 스마트한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과잉설계 등을 바로잡아 절감한 예산은 정부와 협의해 더 많은 철도시설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 재사용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특히 "철도 및 건설산업의 잘못된 관행과 문제의식 부재, 무사안일 등을 스스로 뉘우쳐 철도 및 건설산업 종사자 모두가 새롭게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 추진 등 철도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등록일2012-09-22

제113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9월 18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교통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광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철도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2020년까지 철도투자를 교통SOC의 50%까지 늘려 전국을 1시간 30분대로 연결하는 KTX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시속 430km의 차세대 고속열차, 친환경 저상트램과 같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첨단 철도기술 개발과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철도운송 부문에 경쟁을 도입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듬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9-18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12일(수) 올해 개통 예정 구간인 중앙선 분당선 왕십리-선릉 등 수도권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시운전 열차 탑승 및 선릉역, 강남구청역, 서울숲역 등 개통구간을 점검한 자리에서 김광재 이사장은 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및 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건설계획과 설계,시공 등 전과정에서 직원 개개인간의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국민세금을 아끼는 방안을 수립하기로 하고 분당선 왕십리-선릉 구간 마무리 건설에 만전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 개통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9-1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9월 12일(수) 컨설팅엔지니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환경보존 및 지속가능한 개발의 세계적 과제해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FIDIC(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한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녹색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9월 9일 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광재 이사장은 전체회의에 참석 "국제적 변화 추세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해결책 제시를 위해 FIDIC가 엔지니어링 공동체에서 해야하는 역할"이란 주제발표 및 해외 관계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록일2012-09-18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7일(금) 올해 개통 예정 구간인 중앙선 영문-원주 구간 등 강원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시운전 열차 탑승 및 구둔역. 양동역, 판대역 등 개통구간을 점검한 자리에서 김광재 이사장은 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및 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건설계획과 설계,시공 등 전과정에서 직원 개개인간의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국민세금을 아끼는 방안을 수립하기로 하고 중앙선 영문-원주 구간 마무리 건설에 만전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 개통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9-08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7일(금)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철도산업 개혁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60여분 동안 특강을 하였습니다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철도건설 현장을 둘러보면서 느낀 우리 철도산업의 실태와 문제점들을 예로 들면서 "앞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 역무시설, 정거장시설 등 과다설계를 대폭 개선,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더 많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장은 이어 "국민의 혈세가 경직성 경비로 둔갑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시공 중이거나 협상 중인 BTL민자사업의 과잉설계를 개선, 스마트한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과잉설계 등을 바로잡아 절감한 예산은 정부와 협의해 더 많은 철도시설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 재사용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또한 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 추진 등 철도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등록일2012-09-08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6일(목) 경의선 효창정거장, 공덕정거장, 가좌정거장 등 수도권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철도건설 현장의 재해발생률을 2020년도까지 0.05%까지 낮추는 등 우리나라 철도품질을 높일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철도건설 재해율 및 공기지연 등에 대한 영향성을 검토하여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개통이 차질없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안전한 철도건설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09-08

김광재 이사장은 9.6(목)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2 바른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청렴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깨진 유리창 법칙처럼 부패는 조그마한 빈틈이라도 있으면 걷잡을 수 없이 큰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보다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임직원 청렴의식 확산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