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제113회 철도의 날 기념식
제113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9월 18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교통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광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철도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2020년까지 철도투자를 교통SOC의 50%까지 늘려
전국을 1시간 30분대로 연결하는 KTX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시속 430km의 차세대 고속열차,
친환경 저상트램과 같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첨단 철도기술 개발과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철도운송 부문에 경쟁을 도입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듬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