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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공덕~DMC) 복선전철 개통식
경의선(공덕~DMC) 복선전철 개통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경의선 공덕~DMC(6.1km)구간 복선전철을 완공하고
12월 14일(금) 공덕역 광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정,관계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를 가졌습니다.
금번 개통으로 경의선 철도 노선이 공덕역까지 연장되어 출퇴근 시간대 8분,
평상시간대 13.3분~24분 간격으로 1일 168회 운행하며,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와 지하철 2호선, 공덕역에서는 공항철도와 지하철 5.6호선과
환승할 수 있게 되어 하루 약 5만명이 이용하면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서울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4년 용산~공덕간 1.9km 구간이 개통될 경우
용산역에서 다양한 시간대의 호남고속철도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더욱 편리한 철도이용환경이 조성되어 대중교통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통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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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성과공유대회 및 공정거래 협약식
동반성장 성과공유대회 및 공정거래 협약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2월 11일(화) 본사에서 철도건설 참여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성과공유대회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김광재 공단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공단은 중소업체의 직접 참여기회 확대와
공정한 성과배분 및 2ㆍ3차 불공정 하도급을 대폭 개선해나갈 것"을 약속하고,
"신기술,신공법에 대한 컨설팅 확대, 연구개발과 기술정보 를 공유하며
수익성 있는 해외사업에의 공동 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생 발전하는 모범사례가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동안 운영을 고려하지 않은 철도 건설, 과잉설계, 주먹구구식 안전관리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른 철도를 건설하여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건설업의 일자리 창출, 기술개발과 융합경영 방안 강구 등 미래 대비도 철저히 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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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장급 성과역량 향상 과정 교육 특강
처장급 성과역량 향상 과정 교육 특강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2월 7일(금)
[처장급 성과역량 향상 과정 교육]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하여"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처장급 성과역량 향상 과정은 공단 처장급이상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KR 제2창립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리더십을 배양하고 CEO의 경영철학 및
핵심가치 전도자로서의 역활을 통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입니다
등록일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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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현장 품질.안전 점검
호남고속철도 현장 품질.안전 점검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2월 4일(화) 호남고속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호남고속철도 교량상부에 설치중인 전선관로 제작업체가
철근 일부를 줄여 제작한 전선관로를 시공한 구간에 대한 점검을 하였습니다
부실 전선관로를 납품한 업체에 대해 공단 공사계약특수조건에 따라
시공회사가 계약을 해제토록 하는 한편,
앞으로 공단이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시공사, 감리단 등 공사 관계자들에게
타 업체에서 제작한 전선관로에 대하여도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완벽한 호남고속철도를
차질 없이 건설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등록일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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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마산-진주) 복선전철 개통식
경전선(마산-진주) 복선전철 개통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경전선 마산-진주(53.3km)구간 복선전철을 완공하고
12월 4일(화) 진주역 광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정,관계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를 가졌습니다.
2003년 12월 착공한 경전선 삼랑진-진주간 복선전철사업은 2012년 삼랑진-마산간을 우선 개통하였고,
금년 12월 5일 마산-진주간을 개통함으로써 진주까지 전 구간(95.5km)이 복선전철로 완전개통하게 되었습니다.
총 2조 2,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본 사업이 완공됨으로써 서울에서 진주까지 KTX 열차가
직접 운행하게 되어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확대되고, 무궁화 열차로 6시간 50분 걸리던 운행시간이
3시간 18분으로 단축되며, 선로용량도 40회에서 104회로 늘어나고 열차운행 횟수도 12회에서 30회로 증가되어
진주를 비롯한 서남부 경남지역 교통이 편리하게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전선 진주이후 구간인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도
2015년 개통을 목표로 활발히 공사를 추진중에 있어 본 사업이 완공되면
영.호남을 잇는 철도교통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간 교류를 촉진하고,
남해안 지역개발 및 관광활성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통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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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창원 열차제작 공장 방문
현대로템 창원 열차제작 공장 방문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2월 4일(화)
창원에 위치한 현대로템 열차제작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투입될 호남고속철도 열차 제작현장 등을 둘러보고
개통까지 차질없이 제작될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등록일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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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기흥-망포구간) 복선전철 개통식
분당선(기흥-망포구간) 복선전철 개통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분당선 기흥-망포(7.4km)구간 복선전철을 완공하고
11월 30일(금) 청명역 인근 샛별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정,관계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를 가졌습니다.
2004년 12월에 착공한 분당선 기흥-망포 구간은 사업비 4,575억원을 투입하여 금번에 개통된 구간을 통해
새로운 수도권 전철 노선이 수원시까지 연장되어 수도권 남부지역주민의 서울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전동차 운행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7.5분 간격으로, 평상시간대에는 15분 간격으로
1일 206회 운행하며 하루 약 9만명이 이용하여 지역의 교통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에 망포-수원 구간 공사가 완료되어 분당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용인, 수원 등 지역에서는 서울도심 및 강북지역까지 환승없이 접근이 가능하게 되고,
수원에서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되는 등
편리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과 함께 수도권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개통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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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철도 성과보고회 및 시승행사 참석
자기부상철도 성과보고회 및 시승행사 참석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1월 29일(목) 인천국제공항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제작한 자기부상철도의 성과보고회 및 시승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시속 110km를 낼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 개발과 인천공항 배후도시에 설치된
6.1㎞의 시범노선 건설에는 총 4,145억원이 투자되었으며
개발된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선로 위에 8㎜높이로 떠서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전자기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퀴가 없어 운행중에 마찰에 의한 소음, 진동, 분진이 거의 없으며
승차감이 뛰어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이번 시운전을 거쳐 2013년8월에 개통이 되면,
세계 2번째로 상용 자기부상열차 시스템을 운영하는 나라가 된다"며
"개통후 운행될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을 통하여 해외를 오가는 내,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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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등 충청본부 건설현장방문
호남고속철도 등 충청본부 건설현장방문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1월 28일(수)
정지고가 등 충청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및 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국민과의 약속인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공정관리 등
건설에 만전을 기해 고속철도 운영 제2사업자 선정 절차에 차질이 없게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혹서기 건설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대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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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사랑의 김장 나눔
소외계층 사랑의 김장 나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1월 27일, 28일 양일간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참살이마을에서
김광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로변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철도건설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며
앞으로 더욱 늘려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단은 그 동안 임직원의 자투리급여 등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1사1촌 주민들이 재배한 배추 1,000포기 등 농산물을 구입하여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로 철로변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와주고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발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등록일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