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30일(금) 공단 본사1층에서 임직원과 대전 나자렛집 등 대전소재 7개 복지기관과 함께 '2017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사랑 나눔 바자회는 공단 임직원들이 기증한 2천여 점의 서적, 의류, 잡화와 복지기관 등에서 직접 생산한 생활용품과 가공식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공단은 본 행사를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판매 후 남는 기부물품은 노숙자와 쪽방생활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등록일2017-06-30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26일(월) 본사에서 "2017 KR  예산 가디언즈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예산 가디언즈는 대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하여 예산절감, 부채감축 방안 등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 공단의 재정 건정성을 높이고자 대전 소재 대학생 6개팀 총 2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고 있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가야 하는 만큼 가디언즈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주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등록일2017-06-26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21일(수) 원주-강릉간  전차선로에 고속열차 운전에 필요한 25,000V 전기를 공급하는 행사를 횡성군 소재 횡성전철변전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일 이사장은 전차선로 전기공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2017년 12월 적기에 개통할 수 있다는 확신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면서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현장 근로자와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등록일2017-06-22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국내 유일의 철도산업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7)을 6월 14일(수)-17일(토)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공동주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글로벌 스마트 철도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여 스마트 철도차량, 철도기술 표준인증,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차세대 고속철도 등 4가지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공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공단에서 14일(수)에 진행하는 리더스서밋(Leaders Summit) 세션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이집트 등 교통부 고위급 인사가 참여하여 각 국의 철도투자계획을 발표하고, 공단은 한국철도산업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합니다. 또한, 15일(목)에는 차세대고속철도 세션에서 말레이시아 교통부 고위관계자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의 계획'을 발표하여, 많은 철도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통하여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민간기업의 세계 철도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공단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외철도사업 수주 증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2017-06-1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일과 삶의 균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9일(금) 부터 16일(토)까지 직원가족 40여명을 초청해 '건강한 직장,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직장문화체험 행사를 시행했습니다. 공단은 2011년부터 연 2회 직장문화체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는 애사심과 동료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직원 자녀들에게는 부모직업에 대한 이해와 가족의 협력을 유도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등록일2017-06-09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지난 5월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 원주-강릉철도 시설물 보호에 기여한 현장 협력사 유공자에게 6월 5일(월)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지난 강릉 산불은 평창올림픽지원 핵심 교통시설인 원주-강릉 철도노반 인근까지 확산되었으나, 해당 현장에 비상소집을 발령, 살수차, 양수기, 진화인력을 동원하여 밤샘 진화하고 선로 변에 미리 물을 뿌려 놓는 등 공단과 협력사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고 철도시설물에도 피해가 전혀 없었습니다. 유공표창을 받은 한 협력사 직원은 "밤낮없이 고생하여 건설한 철도가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사장표창을 받는 것이 겸연쩍다"며, "앞으로도 원주-강릉 철도 성공개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2017-06-05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5월 30일(화) 공단 본사에서 공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3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를 열고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미래철도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철도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철도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세계 최장 터키 카나칼레 현수교 설계기술 및 수주전략' '열차 간 통신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진공 튜브형 초고속철도' 등 미래철도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미래철도 첨단기술의 발전방향과 철도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도입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도 기술발전 동향을 알리고 기술진보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철도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며, "미래철도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세계철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2017-05-30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5월 29일(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송정∼고막원간 기존선고속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대표 및 현장근로자 30여명과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열차운행이 중지된 야간에만 공사를 시행하고, 주간에는 열차운행이 가능하도록 모든 안전조치를 시행해야하는 매우 어려운 현장이지만 궤도,전차선,신호,통신 분야는 중소기업이 시공을 맡고 있습니다. 이에, 위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의 장을 가졌습니다.

등록일2017-05-29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5월 26일(금) 수도권본부 수인선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체험훈련에 참여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인선 현장 국내,외국인 근로자 25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근로자들과 편안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속에서 근로자들의 주요 요구사항인 '여름철 무더위 쉼터 및 화장실 확충' 등 근로자 처우개선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였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기적인 소통시간을 갖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공단에서 안전중점사항으로 매일 오후 3시에 시행하는 "나와 동료 및 주변 환경" 3가지를 점검하는 3·3·3 안전운동의 지속적 추진 및 관심을 당부하고 근로자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공단-협력사-근로자간 안전협업을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7-05-27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5월 24일(수) 호남 고속선에서 LTE-R기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RTCS-2)의 성능검증시험을 위해 차세대 고속열차(HEMU-430X)에 시험관계자들과 함께 시승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공단은 주.야간의 전파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차세대 고속열차(HEMU-430X)를 활용하여 주간에는 300km/h, 야간에는 350km/h로 달리며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주간에 열차에 탑승하여 시험관계자들의 성능검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LTE-R기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의 ’17년 12월 개발 완료를 함께 다짐했습니다.

등록일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