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인선 현장근로자와 릴레이 소통행보...현장 안전체험, 안전 협업, 일자리 창출 노력 강조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5월 26일(금) 수도권본부 수인선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체험훈련에 참여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인선 현장 국내,외국인 근로자 25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근로자들과 편안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속에서 근로자들의 주요 요구사항인 '여름철 무더위 쉼터 및 화장실 확충' 등
근로자 처우개선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였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기적인 소통시간을 갖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공단에서 안전중점사항으로 매일 오후 3시에 시행하는 "나와 동료 및 주변 환경" 3가지를 점검하는
3·3·3 안전운동의 지속적 추진 및 관심을 당부하고
근로자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공단-협력사-근로자간 안전협업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