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한국철도의 우수성 알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국내 유일의 철도산업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7)을
6월 14일(수)-17일(토)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공동주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글로벌 스마트 철도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여
스마트 철도차량, 철도기술 표준인증,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차세대 고속철도 등
4가지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공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공단에서 14일(수)에 진행하는 리더스서밋(Leaders Summit) 세션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이집트 등 교통부 고위급 인사가 참여하여 각 국의 철도투자계획을 발표하고,
공단은 한국철도산업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합니다.
또한, 15일(목)에는 차세대고속철도 세션에서 말레이시아 교통부 고위관계자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의 계획'을 발표하여, 많은 철도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통하여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민간기업의 세계 철도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공단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외철도사업 수주 증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