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9월 26일(목) 한국철도협회-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철도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철도산업의 현재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60여분동안 특강을 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 철도산업의 실태와 문제점들을 예로 들면서 "앞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 역무시설, 정거장시설 등 과다설계를 대폭 개선,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더 많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이어 "국민의 혈세가 경직성 경비로 둔갑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시공 중이거나 협상 중인 BTL민자사업의 과잉설계를 개선, 스마트한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과잉설계 등을 바로잡아 절감한 예산은 정부와 협의해 더 많은 철도시설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 재사용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특히 "철도 및 건설산업의 잘못된 관행과 문제의식 부재, 무사안일 등을 스스로 뉘우쳐 철도 및 건설산업 종사자 모두가 새롭게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 추진 등 철도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등록일2013-09-29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25일(수) 호남고속철도 원평천교, 익산역구내, 정지고가 등 궤도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철도건설을 위한 대책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국민과의 약속인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공정관리 등 건설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3-09-29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9월 25일(수) 오전 정읍역 광장에서 호남고속철도 정읍역사 신축 기공식 가졌습니다. 이번에 신축되는 정읍역사는 총사업비 368억원을 투입하여 선상역사 2층의 규모로 건설되며 2014년 말 완공예정입니다. 정읍역사는 한옥의 처마형태와 우물 지붕을 형상화하고 21C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역사 설계로 태양광 및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친환경 건물은 물론 초현대식 건물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읍역사가 완공되면 호남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하루 4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고 용산에서 정읍까지 59분이 단축된 1시간 18분에 이용 가능함에 따라 지역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3-09-29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9월 24일(화) 제4회 2013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부문 에서 지역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단은 철로변 소년소녀가장(KR소년단) 장학금지원 사업, KR소년단 철도문화 체험, 농기계 수리, 소외계층 청소년 공부방 학습지도, 쪽방마을 식사제공 행사 및 주택개선사업,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역농촌마을 1사1촌 봉사활동 등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공단은 앞으로도 김장나눔 행사, 연탄배달 등 실질적이며 참여중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3-09-24

제114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9월 16일(월)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박병석 국회 부의장,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한국교통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광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철도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2020년까지 철도투자를 교통SOC의 50%까지 늘려 전국을 1시간 30분대로 연결하는 KTX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시속 430km의 차세대 고속열차, 친환경 저상트램과 같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첨단 철도기술 개발과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철도운송 부문에 경쟁을 도입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듬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3-09-16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불우이웃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9월 12일 대전 삼성동 풋살경기장에서 독거노인, 노숙자 등 대전역 쪽방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잔치에 점심식사를 지원하고 옷, 생필품 등 바자회 물품 450여점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이해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역 쪽방마을 무료진료소(벧엘의 집), 동구 판암동 노인시설(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동구 이사동 아동시설(나자렛집), 철로변 소년소녀 가장(KR소년단 24명)돕기 등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벌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민족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철로변의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3-09-12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9월 10일(화) 공항철도 수색연결선 건설현장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하도급 업체의 대금체불과 근로자의 임금체불에 대한 확인을 위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현장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김성태 제5정조위원장, 이완영 의원, 최봉홍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장근로자들은 다행히 임금체불문제는 거의 없었고 단지 외국인 근로자로 인해 국내 근로자들의 입지 약화와 다음 일자리 연계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답변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문제에 대해 관급공사만이라도 국내 근로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고 일자리 연계문제에 대해서도 근로자에게 공백기간이 생기지 않도록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3-09-12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9월 5일(목)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성남시, 경기철도주식회사 간 [신분당선 미금역 신설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신분당선 미금역은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 미금교차로 지하에 설치되며 기존 분당선과 환승역으로 2017년 10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금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는 18분, 광교 신도시까지는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지역주민들이 철도 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경기남부 지역발전 및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등록일2013-09-07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4일(월) 수원지하정거장, 매교정거장, 수원시청정거장 및 매탄정거장 등 수도권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을 고려한 건설계획 및 과잉시설 없는 경제설계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건설계획과 설계,시공 등 전과정에서 직원 개개인간의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국민세금을 아끼는 방안을 수립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개통이 차질없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공정관리 등 건설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3-09-07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월 4일(수) 호남고속철도 등 철도 전기분야 자재를 제작하고 있는 대우볼트 및 디투엔지니어링 제작공장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사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등록일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