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9월 10일(화) 공항철도 수색연결선 건설현장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하도급 업체의 대금체불과 근로자의 임금체불에 대한 확인을 위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현장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김성태 제5정조위원장, 이완영 의원, 최봉홍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장근로자들은 다행히 임금체불문제는 거의 없었고 단지 외국인 근로자로 인해 국내 근로자들의 입지 약화와 다음 일자리 연계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답변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문제에 대해 관급공사만이라도 국내 근로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고 일자리 연계문제에 대해서도 근로자에게 공백기간이 생기지 않도록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