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국유철도부지를 활용한 행복주택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LH 및 한국철도공사와 5월 21일(화)에 체결하였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부지가 포함된 수도권의 오류동지구, 가좌지구, 공릉동지구, 고잔지구 시범사업대상지를 포함하여 향후 건설 될 행복주택 부지내 국유철도부지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신속한 건설이 될 수 있도록 선로상부 인공대지 조성 공사에 필요한 철도건설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협력하게 됩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주택이 철도부지에 건립되는 공공주택인 만큼 철도건설의 전문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전문성과, 공공주택의 건설 공급의 전문기관인 LH의 주택사업 노하우, 열차운행시의 안전문제 등에 대한 한국철도공사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정책사업 수행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서민 주거복지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