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월 27일(화) 대전 본사에서 재산분야 우수사례 공유 및 전파를 통한 업무의 창의성 및 생산성을 제고하고, 우수성과 직원 포상을 위한 "2014년 재산분야 성과공유대회"를 가졌습니다. 국유재산 사용 수익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낮은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2012년 442억원, 2013년 512억원, 2014년 575억원 등 年평균 15%씩 늘었으며 임직원 모두 국유재산의 가치증대와 수익창출을 향한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통해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은 앞으로도 활용가능 재산을 적극 발굴하여 민간에게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와 혁신을 통한 수익창출로 공단의 부채를 감소하고 48조원의 철도 국유재산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