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건설현장 무재해기원 안전결의대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월 10일(토)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올해 개통예정인 호남고속철도가 통과하는 계룡산에서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원진이 함께
철도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시행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올해 지난해보다 5,344억원 증가한
약6조6천억원의 철도건설사업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으로
이 중 약4조원 이상을 조기 집행해 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면서
경기회복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5년은 사고와 재해 없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안전하면서도 고품질의 철도를 건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