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건설현장 무재해기원 안전결의대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월 9일(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이 바라다 보이는 대모산(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철도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한 철도건설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시행했습니다.
공단은 안전한 철도건설을 위하여 ▲사망자수 감축 목표관리제 시행 ▲사고 위험공종 및 소규모공사 집중관리
▲건설현장 안전품질지키미 활동 확대 ▲건설장비 관리 표준화 정착 ▲사전작업 승인제 시행
▲작업개소별 안전관리 책임자 2인 이상 지정 ▲안전감독위원(KR안전지도사) 안전점검 강화
▲접근성이 어려운 현장에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안전점검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2016년은 사고와 재해없는 한해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안전한 철도건설로 국민이 행복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철도를 건설하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