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말-싱 고속철도 수주 지원을 위한 현지 주요인사 면담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3월 4일(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간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특히 철도과정 개설을 준비 중인 University KL의 학장은 공단의 인턴쉽 프로그램과 연계된
한국의 유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사장은 말-싱 고속철도 운영 등 향후 말련 철도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철도유지보수 분야의 인력양성에
공단이 협조할 뜻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주요 언론사인 New Strait Times의 총괄편집장과 면담하며
말레이시아현지에서 한국고속철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조언을 듣고 아이디어를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