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서고속철도 수서-대전 영업시운전 시험열차 시승 점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1월 7일(월) 수서역, 동탄역 등 수서고속철도 건설현장에서
대전청사 출입기자단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현장간담회에서 "경부고속철도 건설 때 외국으로부터 어렵사리 배운 경험과 ,
호남고속철도 건설 때 닦은 우리 기술을 접목해 수서고속철도를 건설한 것"이라며
"세계 최장 고속철도 터널인 율현터널을 건설한 것은 수서고속철도의 또 다른 의미"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수서-지제 및 대전역까지 기자단 일행과 시운전열차로 주요시설물을 점검하고
개통후에도 안전에 절대 문제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