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서고속철도 개통대비 현장 종합점검회의...영업시운전까지 마무리 개통준비 완료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오는 12월 9일(금)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서고속철도(수서∼평택)의 종합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전 간부진과 11월 30일(수) 개통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재점검하는 "개통대비 현장 공정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개통공정 관련 임직원 20여명은 대전역에서 직접 시운전 열차에 탑승해 수서역까 이동하였으며,
영업시운전 결과와 개통을 위한 마지막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수서.동탄 역사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내 기술역량의 집약체인 수서고속철도 건설에 있어 최우선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안전(安全)’을 마지막까지 챙길 것”이라며, “완벽한 개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