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민관합동 말-싱 고속철 상부사업단 발족식 참석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월 6일(금)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사업의 수주를 위하여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관련 공공기관과
현대로템, KT, 현대중공업, 효성, LS전선, LS산전, 삼표레일웨이, 대아티아이 등
한국의 대표적인 철도기업들로 구성되는 「말-싱 고속철 상부 사업단」 발족식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이번 발족식에는 한국 상부 사업단과 수출입은행 및 산업은행간에 금융자문 계약도 체결하였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싱 고속철 사업이 분리발주예정임에 따라
상부부분을 기술분야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구성하였으며,
수은,산은과 금융자문 계약을 통해 한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