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원주-강릉 6개 역사 국제적 감각으로 디자인...디자인 개선 보고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맞추어 건설되고 있는
원주-강릉 6개역 철도역사에 대하여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는
디자인 개선 보고회를 4월 12일(수) 대전 본사에서 가졌습니다.
본 보고회는 2015년 5월 설계 시에 수립된 철도역사 디자인을 시공단계에서 되짚어 보고 개선함으로써
국제적 감각과 품격을 갖춘 철도역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 되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본 보고회에서 도출된 디자인 개선은 시공 중인 철도역사에 반영할 계획이며,
세계적인 명품역사를 만들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