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0월 27일(금)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진부역, 강릉역 등 원주-강릉 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 현황을 둘러보고 고속철도 시설을 이용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완벽한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또한, 원주-강릉 고속철도에 투입될 고속열차로 주요시설물을 점검하고 국제적 감각과 품격을 갖춘 세계적인 명품철도를 만들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