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등 개통대비 공정 점검회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올해 개통을 앞둔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사업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개통하기 위하여
9월 7일(목) 강영일 이사장 등 간부진이 진부역 등을 방문하여 개통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공단은 이날 회의에서 10월 진행될 영업시운전 계획 등 개통을 위한 잔여 검토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시운전열차를 이용하여 올림픽 주경기장이 위치한 진부역 및 만종역, 평창역, 강릉역 등을 방문하여 점검하였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개통 전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찾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서비스 제공을 위해
완벽하게 개통준비에 임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