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강국’ 향한 뉴 비전 선포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2월 1일(목) 대전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단의 뉴비전은 2020년까지 1,376km의 철도를 새로 건설하고,
기존철도를 고도화(고속화 973㎞, 복선전철화 2,047㎞, 개량률 80%)하며,
건설현장 재해발생률을 0.05% 이하로 낮추겟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계획과 설계,시공 등 전과정에서
철저히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국민세금을 아끼고 공단의 부채증가를 최대한 억제하며,
이용자 편의를 제고하는 철도를 건설해 운영수익을 늘리고,
국유철도재산 활용,개발과 해외사업 진출 확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공단의 자구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