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녹색철도대학원 현판식 및 특강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3월 8일(목) 본사 교육장에서
우송대학교 총장 존 엔디컷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철도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사내 전문대학원인
[녹색철도대학원]의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현판식 후 교육생 및 공단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교통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90여분동안 특강을 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국민의 혈세가 경직성 경비로 둔갑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시공 중이거나 협상 중인 BTL민자사업의 과잉설계를 개선,
스마트한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과잉설계 등을 바로잡아 절감한 예산은 정부와 협의해
더 많은 철도시설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 재사용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또한 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 추진 등 철도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