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1월 19일(월) 오후 1시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공단과 산업안전보건공단 및 협력업체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철도건설 현장의 품질,안전 실패극복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7개 현장에 대해서는 2013년도 자율관리현장 지정 참여업체 평가시 가점(1~2점)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2010년부터 철도건설 현장의 품질 안전 실패극복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 실패에 따른 경각심 확산과 우수업체에 대한 자긍심 및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철도건설 품질 안전 실패극복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