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영진 워크숍 개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월 23일(수)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하여
국민안전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철도 구축" 및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중인 철도건설사업을 재검토하여 중복,과잉 설계나
비효율적 투자로 예산이 낭비되는 곳이 없나 살펴보고,
이용자 중심의 적정 설계와 건설로 예산 절감 및 국가재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올해 7조 6000억원 규모의 사업비 가운데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건설경기와 내수 진작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하였으며,
국민과 약속한 사업의 적기 개통, 철도요금은 내리고 서비스는 높이는 철도운송의 경쟁체계 지원,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근절, R&D 협력펀드 조성 및 중소기업 기술 투자사업 지원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함으로써 공단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기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광재 이사장은 "철도는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망 건설은 국민복지를 실현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제까지의 모든 것을 철저히 반성하고 거침없이 고쳐야 극복할 수 있으므로
전 직원들의 공감 및 동참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주어진 업무를 신중히 깊게 검토하고 필요한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실행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새로운 업무개선 방법론으로
[Think Deep & Work Speedy]를 제시하고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