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 설맞이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 활동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과 노동조합 박일 위원장은 2월 6일(수) 저녁 8시에
신규채용 직원 20명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서 200여명의 노숙인에게 사랑의 먹거리 나눔 자원봉사를 하고
대전 쪽방마을 상담소를 운영하는 벧엘의 집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노,사가 하나가 되어 춥고 배고픈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조금이나마 소외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단은 무료급식 외에도 설을 맞이하여 대전 본사와 5개 지역본부별로
철도주변 장애인, 녹거노인, 아동시설 등 15개 소외기관을 찾아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 등(총 1,7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설맞이 나눔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