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0월 30일(수) 공단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을 갖고 연탄 3만장과 라면 100박스를 기증하였습니다 또한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직접 철로변의 소외가정 50가구를 찾아 연탄 1만여장을 배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눴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올해부터 대전 동구 다기능노인복지관에 연탄 5천장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며, "주변의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