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제5회 철도문학상 시상식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한국철도문화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10월23일(수) 오후 2시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제5회 철도문학상 시상식]을 갖고
시, 단편소설, 수필 3개 분야 당선자 20명에 대한 표창과 상금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시 부문 '정선역의 어머니'의 장미자 씨가 영예를 안았으며,
일반부 우수상으로 수필 부문 '꿈이 내리는 여행'의 우혜주씨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상을,
중고등부 최우수상으로는 단편소설부문 '아버지의 철도'의 윤영후 학생 외
5명이 한국철도협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소홀히 해 왔던
'철도문화유산 활용 및 철도가치 증대방안' 등 철도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을 갖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