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취임식이 2월 18일(화)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자 효율 제고로 2020년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1시간30분대로 연결하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차질없이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철도자산을 활용한 수익창출, 저비용, 고효율의 기술을 이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기존 기술연구 중심의 인재양성과 차별화해 인문적 상상력과 기술이 융합할 수 있는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혜와 열정, 믿음을 함께 모으자"며 "긍지와 자신감을 갖고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