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 23일(수) 정부, 민간, 학계,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4월 21일부터 남북 및 대륙철도사업을 전담하는 유라시아 철도추진단을 구성한 이후
효율적인 유라시아철도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첫 시도로서
각계 분야별 외부전문가 9명과 공단 내부 전문가 7명이 패널로 나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였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강영일 이사장은 "현재 범 정부차원에서
한반도를 진정한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어
철도부문에 대한 실행방안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남.북한 및 대륙철도와의 연계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철도건설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