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 4일(금)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자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大토론회 'KR하모니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하.수평 간 소통활성화를 통한 협업강화, 자율적 혁신활동을 통한 철도기술 개발, 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 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도출됐습니다. 특히, 불필요한 회의.보고서 작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회의총량제와 업무 효율성이 높은 시간대에는 회의와 타부서 전화 등을 가급적 자제하는 집중근무시간제 등이 제안됐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R하모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은 업무효율은 높이고, 창조적 아이디어가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철도마피아가 아닌 철도마니아로 거듭날 것"이라며 "향후 고속철도망 확충은 물론 유라시아 철도와 남북철도 연결 등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구현에 앞장 서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