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희망의 나무심기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월)
대전 중구 혜천대 연수원 인근에서 철도공단 및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헥타르에 이팝나무 400여 그루를 심는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식목행사는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과 철도공단 및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지난 10년간 소나무, 편백나무 등 약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왔습니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날 심은 나무들이 우리 후손들이 누릴 수 있는
푸르른 녹음으로 자라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녹색철도 건설에 매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친환경 국토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