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건설" 현판식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월 5일(금) 총사업비 3조 1197억원이 투입되는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건설사업의 2016년 상반기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을 발족하고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은 수도권본부 소속에서 본사 직할 소속으로 편재해
신속한 의사결정 및 업무추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사무실을 수서역 인근으로 전진 배치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서~평택 고속철도 개통 일정을 준수하기 위해
철저한 공정관리와 품질 및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전직원과 협력사에 당부하고
"수도권고속철도사업은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KTX 수혜지역 확대와 함께 동탄신도시 교통문제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에 참여한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에 매진해달라"고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