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0월 28일(화)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철도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토목, 궤도, 전철전력, 신호통신 분야의 안전담당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 안전관리체계 도입을 위한 안전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선진 안전관리체계 도입, 국내・외 안전 우수사례, 제도개선 사항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유토론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 속의 작은 실천, 큰 보람 안전은 실천, 품질은 약속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철도 취약개소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등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선제적.예방적 안전 대책을 추진하여 더 안전한 철도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