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3월 25일(수) 오송 - 광주송정 구간을 호남고속철도 시운전 열차로 시설물 점검을 하고 경영진과 관련 지역본부장, 처장, 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가져습니다. 이번 회의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가시화됨에 따라 현안사항 및 해소방안 점검, 확인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사소한 문제 발생시라도 혼자 고민하지 말고 문제 해결을 위하여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