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3월 6일(금) 호남고속철도 정읍역 공사로 그동안 임시여객통로로 이용하던 구조물을 철거하는 야간 차단작업 현장을 찾아 시공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공정관리 확인을 하였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와 야간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건설근로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영일 이사장은 "2월 25일 야간작업 착수 후 열악한 작업여건 하에서도 단 한건의 경미한 사고 없이 작업한 여러분계 감사드린다"며 "본 작업이 마무리되는 3월말까지 서로 합심하여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